오리코 (ORICO) 아이폰 케이블 수리해봄.

동생이 케이블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충전이 안된다함. (쩌딴 식으로 사용하고... )

하아...... 내꺼를 주고 저거를 가져옴. 그리고 수리해봄.

* 몸체와 충전 커넥터 분리시, 충분히 데운 후 당겨서 쏙~ 빠질 정도가 돼야 커넥터 불량 안남.

 

저렇게 중간에 끊어져 있었다. ㅡㅡ;;  (자르기 전에 사진은 못찍었다.)

 

오리코 아이뽕 케이블 . (케이블 색깔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이뻐서 수리를 하기로 했다.)

 

커넥터 몸체를 분리 하려면 열풍기로 충분히 달궈 실리콘이 녹아야 빠진다.

 

배선 잘 확인 하도록 하자.~

 

마무리 하기전 충전, 데이터 연결 확인.

 

글루건 으로 저렇게 마무리 (???? 커넥터 색깔이 바뀌었다. 아래 *추가1 설명함.)

 

글루건똥 긁어내서 마무리. 새거 같아 졌다. >_<.

 

글루건똥 긁어도 자잘한게 남아 지저분한데 그럴땐 스티커제거제로 마무리 하면 깨끗해진다.

 

*추가1 : 몸체를 살짝 데우고 몇번씩 힘줘 펜치로 당겼더니만 커넥터 접촉 불량남. ㅡㅡ; 그래서 바꿈. 
            (몸체안 실리콘이 녹아서 당겼을때 힘 안들이고 쏙~ 빠져야 됐던거였다. ㅠㄴㅠ)

 

# 작업 만족~ ^^